“식수나 연료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매일 마실 물을 구하는 일도 어렵습니다.” - 피다 Fidda, 옥스팜 가자지구 활동가 -
매일 마실 물을 구하는 일도 어렵습니다.” - 피다 Fidda, 옥스팜 가자지구 활동가 -
가자지구에 전쟁이 발발한 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누적 사망자는 3만 7천 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어린이 사망자가 1만 4천여 명으로 약 40%를 차지합니다.(2024. 06. 기준)
가자지구에는 전쟁과 폭격으로 물과 식량을 구하기 어려워졌고, 식재료를 구해도 연료가 없어 생채소와 덜 익은 과일 등으로 끼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인구 220만 명이 극심한 기아를 겪고 있으며, 그중 110만여 명은 심각한 식량 불안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는 전쟁과 폭격으로 물과 식량을 구하기 어려워졌고, 식재료를 구해도 연료가 없어 생채소와 덜 익은 과일 등으로 끼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인구 220만 명이 극심한 기아를 겪고 있으며, 그중 110만여 명은 심각한 식량 불안을 직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