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발생 이후 옥스팜은 가자지구 내 20개 지역 파트너와 협력하여 138만 명을 대상으로 물, 식량, 생필품을 지원하고, 위생 시설을 설치하는 등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태양열 펌프와 화장실을 설치하고 물탱크 트럭으로 이재민 수용 지역에 물을 실어 나르는 등 옥스팜은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스팜은 완전한 휴전을 국제 사회에 촉구하며 가자지구의 재건과 회복을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