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옥스팜 후원자님들과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가 열렸습니다.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옥스팜 코리아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든 변화의 의미와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옥스팜은 법률 및 시민사회 전문기관인 법무법인 원,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실천과 공익 가치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옥스팜의 국제 현장 경험과 법조계의 전문성이 더해져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공공 협력 사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5월, ‘2025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총 205팀, 820명이 참가했으며, 2억 3,5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기부금은 전 세계 구호 현장에 전달해 식수 및 위생 사업, 자립을 위한 생계 지원 활동 등에 전액 사용됩니다.

지난 5월, ‘2025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총 205팀, 820명이 참가했으며, 2억 3,5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기부금은 전 세계 구호 현장에 전달해 식수 및 위생 사업, 자립을 위한 생계 지원 활동 등에 전액 사용됩니다.

옥스팜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기후위기 취약 지역 여성의 사회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스마트 농업, 금융 및 여성 권리 증진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여성을 포함한 지역민 4천여 명이 2027년까지 매년 혜택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밴드 루시(LUCY)의 보컬 최상엽 후원자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총 900명이 참여한 <해피상엽데이> 캠페인에서 팬들이 모은 후원금과 개인 기부금 2,100만 원을 더해 총 4,2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전 세계 물 부족 지역을 위해 사용됩니다.